GDAC 위믹스 피해자가 커진 요인
GDAC의 브릿지 역할
위믹스는 클레이튼에서 위믹스 메인넷으로 넘어가는 기능밖에 없습니다.
개발을 왜 안한건지 의문이지만, GDAC에서 글로벌 최초로 도입했다며 "안전함"을 강조, 양방향 브릿지를 개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예비물량이 많이 필요해지다보니, 핫월렛에 다량의 위믹스를 보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위믹스 스테이킹 이자 지급
일일 이용자를 많이 확보하기 위한 것인지 위믹스에 이자를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했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1000만개는 누구꺼일까?
스테이킹 서비스로 인해 개미들의 자금이 모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거래소와 상부상조 하기 위한 위믹스 재단 물량이 예치되었던 것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대량 입금 정황
1000만개가 GDAC으로 입금된 2차례의 Tx가 있습니다.
Tx 1 l Tx 2
830만개, 200만개 2차례로 들어갔으며 개인물량으로 보기에는 너무 많은 수량이라 생각이 듭니다.
해당 송금은 스테이킹 이벤트가 시작되지 며칠전에 입금되었습니다.
Comment
항상 안전함을 강조하던 거래소가 탈탈 털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법적인 장치도 없어 보상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