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브라질, 첫 위안화 결제 업무 성공적 처리…탈달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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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현지 위안화 결제 은행인 중국공상은행(ICBC) 브라질지점은 전일 첫 국경 간 위안화 결제 업무를 진행해 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브라질 업체들은 달러 결제망인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 대신 ‘국경간 위안화 지급 시스템(CIPS)’을 이용하게 됐다. 중국에서 만든 CIPS는 위안화 중심의 거래 시스템으로, 지난해 이용 금액이 96조7000억위안(약 1경 8400조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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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View}
지난 3월엔 중국이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수입한 LNG(액화천연가스)를 위안화로 최초 거래하더니, 이제는 품목이 아닌 국가를 늘려 브라질과의 첫 위안화 결제 업무를 했죠
이제 남은 영역은, 웹2세계에서는 ‘원유 결제’, 웹3세계에서는 ‘코인 결제’라고 보는데, ‘원유 결제’는 이미 중국이 중동과 입을 맞췄으니 ‘명분’만 있으면 추진할거고, ‘코인 결제’는 오늘 자오장펑 횽님이 더욱 안정적인 스테이블코인 출시가 필요하다고 했으니 역시 ‘타이밍’만 잡으면 될것 같네요
때마침 전세계에서 그나마 중국에 자금이 쏠리고 있는 현재, 웹2세계와 웹3세계의 무게 중심은 서서히 중국으로 향하고 있음. 다 필요없고 홍콩발 크립토 훈풍이 얼마나 강한지 올해 몸소 느껴보고 싶음니다..
#위안화 #게임체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