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가 중요하다'는 말, 진짜 뜻 알려드림(Undefined hacker house 키노트 요약)
작년 조동현 대표님(디파이 농부 조선생님)과의 작은 인연이 불씨가 되어 이번 행사에 초대를 받게 받게되었다.
웹3 커뮤니티에 대한 주제를 받았지만 난 솔직히 커뮤니티에 웹2, 웹3를 나누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본다.
커뮤니티는 일반 사람들 눈으론 마음에 맞는 사람이 모이는 것이고, 기업들 시각으론 소비자인 동시에 같은 고민을 해 줄 사람이 모여있는 곳이다.
웹3라고 꼭 블록체인을 써야한다느니 토큰 보상이 있어야 한다느니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토큰으로의 보상이 아니라도 기여자 혹은 참여자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형태로 전환 된 모든 것이 웹3 정신으로 본다. 거기에 블록체인기반 혹은 토큰은 하나의 도구일 뿐
NFT(토큰)를 매개로 하지 않더라도 사람이 모이는 방식, 기업이 물건을 파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
그래서 현재 우리가 ‘커뮤니티가 중요하다는 말’은 변화하고 있는 마케팅 현상의 표현이라 말하고 시작하겠다.
그러한 관점으로 어제 발표를 마쳤다.
블로그에서 봐주세요.
https://blog.naver.com/yeoleum_eth/223113245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