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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지털자산 과세 대폭 완화 1/ 마에자와 유사쿠가 이끄는 | DeFi 농부 👨🏻‍🌾 조선생

일본, 디지털자산 과세 대폭 완화

1/ 마에자와 유사쿠가 이끄는 MZ Web3 Fund 와 저녁 회동 후 알게된 일본 블록체인 시장에 관한 재밌는 사실 한가지를 공유드림.

2/ 얼마 전까지 일본 내 기업들은 디지털자산을 취득하여 연말까지 보유 시, 자산가치 상승분에 과세가 됨. 개인은 소득세로 합산과세 되며 기업은 법인세에 가산 됨.

3/ 예를 들어, 제 법인이 비트코인 1개를 $17K 매수하여 연말까지 보유 함. 비트코인 가격이 $30k가 되었고 매도하지 않았지만 과세 당국은 $13k 미실현이익에 대해 과세 함. 개인은 최대 45%까지 과세 되고 주민세 10% 하여 최대 55% 적용. 만약 일본 기업이 토큰을 발행하여 펌핑 된다면? 세금 폭탄 헬게이트 열리는 것임.

4/ 최근 일본, 디지털자산 과세 대폭 완화 됨. 더 이상 연말 시가평가하여 미실현이익에 과세하지 않음. 기업들은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자사가 발행한 토큰에 대해 미실현이익 과세를 적용 받지 않음. 타사가 발행한 토큰은 여전히 기말평가하여 미실현이익에 과세. 누가 회사 지갑에 에어드랍하면 클남.

5/ 타사 발행한 디지털자산에 관한 세금 규정에 대한 숙제가 남아 있지만, 개정된 내용으로도 일본 블록체인 시장이 왜 뜨거워졌는지 설명이 가능함. 개인 분리과세까지 개정된다면, 일본 블록체인 시장은 본격적으로 확장 국면에 진입할 것 같음.

6/ 작년 12월, 일본 시장이 꿈틀거리는 것을 보고 글을 작성했었음. 이유를 찾아 다녔었는데 이제 답을 찾음. 세법 개정으로 일본 기업들이 블록체인 시장에 큰 관심을 갖었던 것 같음.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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