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비트코인 강세장은 모두 미국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미국에 위치한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미국 밖에 위치한 거래소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으로 나눈 값 미국에 위치한 크립토 보유사(거래소, 자산 운용사, 자산 은행)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미국 밖에 위치한 크립토 보유사들의 비트코인 보유량으로 나눈 값 ——————— 1, 2번 차트 모두 미국의 보유 비율이 단기적으로 크게 상승했을때 바닥권 탈출 or 불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만, 장기적으로보면 미국의 영향력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인데... 좋게본다면 진정한 탈중앙화의 길로, 안좋게본다면 역사에 남을 거대한 설거지 였겠죠 21년 불장 당시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대규모 미국 이전과 선물 비트코인 ETF 승인으로 본격적인 미국의 개입, 슈퍼싸이클이 시작된다는 의견이 많았었는데 데이터는 정반대였습니다 비율로만 생각해보면 아무도 관심을 가지고있지 않았던 바닥권에서 미국권 거래소, 전통 금융권들은 강세장을 준비했었고 반대로 미국이 본격적으로 개입한다는 호재가 만연했던 상승장 도중에는 미국 외 거래소, 전통 금융권들이 열광했습니다 10년 뒤 비트코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항상 강세장을 만들었던 미국의 비트코인 보유 비율은 아직 상승하지 않았습니다 532 views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