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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역대급으로 증가한 비트파이넥스 롱 물량 무엇으로 볼 | MAJIN QUEEN

[Column]

역대급으로 증가한 비트파이넥스 롱 물량 무엇으로 볼 수 있을까?

현재 이번 비트코인 하락 때 비트파이넥스 롱 물량이 역대급으로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여태까지 없던 사례로 엄청난 물량으로 볼 수 있습니다
(1번스샷참조)

예전 과거 사례로 봤을 때 2021년 7월 19일 기점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다진 이후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비트파이넥스 롱 물량 또한 7월 19일 기점으로 롱 물량이 서서 줄어들면서 비트가 올라가는 동안 익절로 나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번스샷참조)

대부분 사람들이 작년 2만 9천달러 지지가 깨지면 시즌 종료라고 말을 합니다
정말 시즌 종료일 것인가? 아니면 분할매수 시점일 것인가?

비트코인 거래소 보유현황

크립토퀀트에서 제공해주는 비트코인 거래소 보유량 차트입니다
(3번스샷참조)

매년 꾸준히 거래소로 유입되던 비트코인이 2020년 4월기점으로 점점 외부로 유출이 나가고 있고
작년 고점이었던 22년 7월까지 비트코인이 오르면서 익절을 하기 위한 물량이 유입된 이후
FOMO를 느낀 기관들의 매입으로 비트코인이 내려갈수록 점점 거래소 유출량은 최저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루나발 폭락 때 비트코인이 다시 거래소로 유입되었지만 빠져나갔던 비트코인 양에 비하면 극히 일부 수준입니다. 또 2만6천달러를 찍고 다시 거래소 밖으로 전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마켓메이커 즉 세력들도 시장 가격을 내리는 데 본인들의 돈을 써서 내립니다. 점점 스마트해지는 개미와 비트코인 물량을 노리는 기관들끼리 싸움에서 과거처럼 더 크게 돈을 써가며 내릴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번 루나발 사태는 미국기관들이 루나,테라 라는 좋은 먹잇감을 이용해 자신들의 비트코인은 숏으로 헷징을 해놓고 평단가가 낮은 롱 포지션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 그래도 FOMO를 느끼고 있던 미국기관들이 대놓고 매집했던 LFG의 비트코인 물량을 본인 들 것으로 싸게 가져올 수 있는 기회로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1타 3피의 효과입니다.

2021년 사례로 비트코인이 반등을 시작한다면 시즌 종료라고 느낀 개미들이 다시 저항받고 빠질 거라는 숏 베팅에 좋은 연료로 시장을 올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계속 오를 때마다 숏 숏 하다가 결국에는 큰 상승에 좋은 기회를 놓치고 무리한 베팅을 시작하겠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물론 그저께 나왔던 저점보다 더 빠질 수도 있습니다 크게 무빙이 나오는 만큼 위험성이 높은 레버리지 선물로 대응하기보단 현물 분할매수가 장기적인 시장을 봤을 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인 매매를 하다 보면 차트만 뚫어져라 보게 되고 가족,직장에 대해서 소홀하게 되면서 오히려 FOMO를 느끼고 고점에서 물렸을 때 자산을 잃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이런 기회가 왔을 때 현물로 분할 매수를 해 놓는다면 진정한 불장이 왔을때 불안에 떨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진정한 수익의 극대화를 느끼며 여유롭게 불장을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칼럼 의견에 도움을 주신 https://t.me/mjqsignal 민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