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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코인, web3는 집단 사기극이다? 미국의 한 벤쳐캐피탈 | MAJIN QUEEN

[Summary]

코인, web3는 집단 사기극이다?

미국의 한 벤쳐캐피탈 리스트가 web3.0가 집단 사기극이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집단 테라노스다 라는 얘기를 했는데 무슨일이 일어난 것인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영상

바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글은 바이스라는 미국의 매체에서 썼던 글입니다.
이 글의 제목에는 The pivot to web3 is going to get people Hurt라고 써있는데
웹3의 전환이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할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산업에 많이 있는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 쏠림 현상이 마치 집단 테라노스와 같다고 했습니다

테라노스란?
혈액 한방울로 거의 모든 걸 할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꾸준히 투자를 받아 왔었던 미국의 바이오테크 기업인데 알고보니 사기로 들어 났었던 실리콘밸리의 가장 큰 스캔들중 하나 였습니다.

여기서 인터뷰를 했던 벤처캐피탈 리스트들은 암호화폐나 NFT 이런것들도 결국에는 또 하나의 사기가 아니냐 이런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Web1(옛날 인터넷)
-유저는 읽기만 했었음

Web2(요즘 인터넷)
-유저들이 읽기,쓰기(양방향소통) 가능

Web3(미래 인터넷)
-사람들이 인터넷을 읽기,쓰기,소유 까지 가능
-오픈소스
-암호화폐기반(블록체인,크립토)
P2E,Defi,NFT,DAO 등등

요즘 스타트업
-일반적인 데이터베이스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포장해서 갑자기 얘기할 때 블록체인 기반이라고 웹3회사라고 한다

왜 블록체인을 갖다붙이는지?
-그래야 눈먼 자금의 투자를 잘 받을수 있으니까
-FOMO에 빠진 VC들을 낚기?

김단테님의 관점
감단테님은 이런 환경을 너무 익숙하다고 했습니다 한 때 알파고를 통해서 인공지능이 유행할 때 이런 스타트업을 너무 많이봤고 그냥 모든회사가 다 AI를 들먹거리기면서 외쳤다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던 VC리스트들이 IR자료를 보여주면서 진짜 인공지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냐고 자문을 구했는데 김단테님이 컴퓨터전공이라 자료를 보니 어이가없는 것들도 있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스타트업계는 늘 항상 그 당시에 가장 트랜디한 뭔가가 있어 왔었습니다.
얼마전까지 만해도 그게 인공 지능이었고 바이오쪽도 그렇고 요즘에는 블록체인이나 Web3이쪽 인 것 같습니다. 악용하는 사람들이 나쁜 것이지 기술자체에는 잘못된 것이 아니니 그런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토큰(코인)이 문제다

이 기사에서 무슨 얘기를 하고 싶었냐면 많은 스타트업들이 펀딩하는 사이클이 있는데 생애주기가 있고 돈을 받는 사이클이 있는데 회사가 조금씩 성과를 보여주고 나면 VC에게 투자를 받고 또 성과를 낸후에 이걸 상장시장에서 받아줍니다 그리고 기업공개이후 성숙한 회사가 되는 과정이 있는데 요즘 암호화폐,web3회사들은 이 사이클을 스킵한다고 합니다 상장이 너무 쉽습니다
바이낸스,업비트 등 상장절차가 너무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백서라는 문서가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도 않고 이거를 해낼거라는 일종의 백서를 쓰고 어느정도 개발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만 해도 바로 상장을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장을 하다보니 VC입장에서도 자금회수가 너무 간편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모든 창업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특정 블록체인 창업주 입장에서도 제대로된 제품을 만들기도 전에 어마어마한 돈이 지갑에 꽂히고 그것을 쉽게 현금화 할수 있다면 일도 안하고 놀고 그런 생각들이 창업자들에게도 안 생길 수가 없다는 부분들입니다.

VC와 일반인 사이에서의 정보의 격차

VC와 일반인 사회에서의 정보의 격차들인데 다양한 사례들이 나왔지만 최근에 가장 인상 깊었던 사례중에 하나는 루나코인 이슈입니다. 루나코인이 여러 가지 UST라는 페깅이 깨지면서 루나코인도 대폭락했고 많은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맞이했습니다 근데 그당시에 루나 초기 투자자중에 하나인 판테라캐피탈이 원래 가지고 있었던 자금회수를 미리 하면서 이런 것들을 어느정도 다 알고 있었다는 것이 아니냐 얘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반론

블록체인=1990년대 인터넷
주가에 큰 변동이 있어도 변동과 상관없이 우리생활에 엄청난 혁신을 주는 다양한 발명품들이 나왔습니다 90년대말에 아마존,야후,구글 등 00년대 페이스북,애플,인스타그램 등 이런 엄청난 혁신들이 주가와 상관없이 생겨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비록 암호화폐 시장들이 힘들지만 새로운 수많은 인재들이 유입되고 있고 엄청난 것들이 나올 것 이라는게 옹호론자들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