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레이션과 통화공급 그리고 비트코인" #KimEGG #MJQ #퇴근 - 2~3프로의 적절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고 유지 할 수 있었다면 현재 화폐시스템에 신뢰가 지속 될 수 있었지만, 2008년 금융위기에 처하면서 연준이 취한 처방은 헬리콥터머니식 대량 화폐공급이었다.
- 당연하게도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야기하고 방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상위부유층은 이익을 보았고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것은 자산이 없고 막대한 구매력손실을 입은 일반 서민, 빈곤 국가, 취약계층이었습니다.
- 이처럼 자산가들을 제외한 대부분이 엄청난 고통을 겪게하는 것이 과도한 인플레이션이고 이것의 원인이 통화량의 공급이라면 이 공급의 양을 결정하는 주체가 자유시장이 아닌 특정 개개인으로 이뤄지는 집단(연준 등등)의 영향이라고 봅니다.
- 지금 우리는 전세계 팬데믹 사태로 인하여 전례없는 통화공급이 시작되었고 그 결과로 우리는 현재 거대한 인플레이션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 언론은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쇼크를 이야기 하지만 여러가지 요소중 하나일뿐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통화공급을 팽창 시킨건 전쟁이 일어나기 훨씬 전에 실행된거니까요.
- 또한 미국과 중국은 앞다퉈 CBDC를 만들지만 달러나 위안화의 다른 형태이고 국가가 마음만 먹으면 발행이 가능하고 비트코인은 수량이 한정되고 발행의 주체가 없는 비트코인을 쓸 것이냐 이것은 철저히 개인들의 이익에 의해 결정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관과 자산가들이 비트코인을 계속해서 축적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