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6 12:43:16
[모두의마블:메타시티] 프리뷰, 메타월드와 보드게임을 엮어보자
1. 모두의마블 : 메타시티는 넷마블의 블록체인 게임 두 번째 '신작'. 모두의마블 IP로 제작되었으며,
장르는 보드게임 + 부동산 거래
2. 모두의마블은 동아시아권에서 강세를 보였던 IP이며, 누적 유저 2억 명, 누적 수익 7억 달러를 기록.
넷마블도 글로벌 타겟으로 마케팅을 하려는 듯.
3. 전작과 달리 아바타의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며, 캐릭터 카드는 스킬 개념의 카드로 전환되는 모양. '코스트'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이것이 메인 BM이 아닐까.
4. 게임의 플레이 양상은 전작과 매우 유사할 것으로 보임. 원래 순정이 제일 재밌는 법. 운빨에 맡겨야 했던 전작과 달리, 주사위 카드(클레이다이스?)를 통해 이전보다 전략적인 수를 둘 수 있음.
5. 보드게임을 통한 경쟁 요소와 더불어, 부동산 거래를 통한 경쟁 요소를 병행하는 전략을 선택.
개인적으로는 부동산은 '보너스'나 '명예'에 관련될 거라 생각. 아직 NFT를 적극적으로 넣기엔 조심스럽기 때문.
6. 부동산은 실제 지역 기반으로 구성되며, 뉴욕.. 방콕.. 파리와 같은 세계 주요 명소들이 등장할 예정. 당연히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 해당 건물들은 NFT화되어 거래가 될 것.
7. 그동안 가상 도시, 메타월드 표방한 것들이 다 망한 이유중 하나는 '땅'의 용도가 없다는 것과, 메인 콘텐츠의 부재였음. 하지만
이건 게임이고, 다수의 유저 온보딩으로 명예욕을 과시할 수 있을 것.
8. 모두의마블이 대박을 친 이유 중 하나는 카카오톡 연동으로 친구들과 놀 수 있었다는 것.
이에 착안해 메타시티도 소셜 요소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보임. 로드맵에 미니게임 추가만 3개 예정.
9. MBX 온보딩이라고 하니
체인은 클레이튼. 아직 백서는 공개되지 않았으니 추후 백서가 추가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겠다.
Meta World : My City Twitter
KARTEL'S 메타월드 프리뷰(미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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