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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 뱅크가 48시간만에 파산한 배경(USDC 언패깅 이유) |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실리콘 밸리 뱅크가 48시간만에 파산한 배경(USDC 언패깅 이유)

SVB는 실리콘 밸리에서 40년간 거래를 하면서 그동안 특히 테크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인 VC들이 많이 이용했던 은행이기도 했음.
테라/루나의 파산 - FTX의 파산후 암호화폐의 중심 은행이던 실버뱅크의 도산이 있었음.
실버뱅크의 도산은 SVB에서도 출금이 많아지는 것을 도래한 것으로 추정되며, 암호화폐 비즈니스에 노출이 많았던 SVB역시 손해를 보면서 현금화를 위해 소유했던 본드를 1.8B의 손해를 보고 매도하게 됨.
밸런스 시트의 펑크를 매꾸기 위해 자금을 약 2.2B정도 모으려고 했으나, 이것이 VC들 사이에서 출금을 추천하게 되는 도화선이 됨.
VC들이 자신들이 투자한 스타트업등에 이메일 보내서 빨리 돈 빼라고도 함.
하루만에 42B 가 출금이되면서 뱅크런이 일어나고 SVB가 도산함.
SVB에 USDC도 약 3.3B 정도 예치되어 있었음. 그래서 USDC가 현재 언패깅됨.
DAI의 담보자산중 일부도 USDC라 같이 언패깅 됨.

개인적인 생각
UST의 사기사건 규모가 커서 나비효과가 생각보다 깊게 침투해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은행의 도산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에 깊이 몸을 담고 자금을 투입했던 기업들이 하나둘 씩 무너지고 있는 상태에서 작은 자극도 예상치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상태입니다. SVB는 이미 40년간 활동을 했던 은행인 것을 감안하면 미국의 예금 보호가 250K까지 밖에 안되는 상황에서 USDC의 3.3B와 같은 규모의 자금은 따로 보험이 없을 경우는 이후 국채의 이자 수익으로 매꿔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http://bit.ly/3yBNFZ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