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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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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07:35:30 금리인상, 스테그플레이션과 암호화폐의 관계

최근들어 연일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소식이 나오면서 한국은행이나 FED등 연내 기준금리가 계속 인상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유럽의 기준금리 0%대 동결, 일본과 중국의 양적 완화 정책과는 대조되는 모습으로 앞으로 사실상 미국 USD의 강세를 예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기조하에서 금리인상과 스테그플레이션 위험이 나의 암호화폐 자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 몇가지 요약해봅니다.

일반적으로 기준 금리 인상을 할 경우 경기와 위험자산은 위축이되고 안전자산의 수요가 높아진다고 여김.
스테크플레이션은 자산가치가 하락하면서 결국 인플레이션율도 같이 상승하는 현상을 뜻함. 기준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율을 잡기 위한 것임.
물류 체계가 아직 정상화전이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금리 인상만으로는 물가 상승을 잡을 수 없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음.
실제 주식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은 지속적인 빅스텝 (0.5%) 금리 인상 기조에 계속적인 하방 압력을 받고 있음.
안전 자산으로 여겨지는 금가격의 경우는 2019년 코로나 시작 이후 상승하고 있는 중
대출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 역시 영향을 받고 있음.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은 주식의 성장성 기술주와 비슷하게 ATH대비 높은 %로 빠지고 있음.

개인적인 생각
우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경우는 다른 암호화폐 시장과는 조금 차별해서 봐야 합니다. 기관들의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관계로 가격은 떨어지고 있더라도 유동성 확장은 진행중인 관계입니다.

또한 USD 기반 스테이블 코인들의 경우는 안전한 담보에 대한 자산비중에 비례해서 리스크 분배가 된다면 USD 투자와 비슷하다고 여길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는 대중들의 인식이 안전자산으로 볼 것인지, 위험 자산으로 투자를 할것인지에 따라서 현재 금리인상 시대에 따라 투자 형태가 변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금과 같은 안전 자산으로 자리를 잡을 경우 그에 대한 수요는 급증을 할 것으로 보이고, 위험자산으로 판단이 될 경우 주식과 같이 미래 가치적 투자 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실물 기반 고배당형 주식이 선호를 받는 형태로 진화해서 이더리움의 가치 평가로 유동성이 더욱 확장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고금리시대는 현재 상태에서는 적어도 단기간에는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관계로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여집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wpDO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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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02:20:18 클레이튼의 M2E SKNRZ 집중 분석

클레이튼 기반의 SKNRZ는 민팅 일정까지 미루면서 우선 앱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하고 지난 1달 반동안 클로즈드 베타를 준비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베타가 테스터들에게 오픈이 되었는데 앱이 상당히 잘 빠져서 테스터들 사이에 기대가 한층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M2E의 대표주자 스텝엔과 비교해서 간단하게 요약드리며, 상세한 SKNRZ 이코노미가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글을 참조 부탁드립니다.

SNKRZ 이코노미 집중 조명 : https://bit.ly/3NdkNfm

신발을 NFT로 수량이 많아질수록 달릴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짐
레벨업은 곧바로 실행되나, 레벨업을 하기 위해 신발별 XP를 쌓아야함. 이것은 설계적으로 큰 차이를 준다. 브리딩등 기능활성화를 위해서 메인 신발만 키우면 안되고 모든 신발들을 신어서 뛰어야 한다.
레벨 설계는 브리더 활성화보다는 캐쥬얼 유저 활성화가 더 강함. (브리딩 레벨 30 활성화)
오프라인 맵의 랜드 NFT 판매를 통해 스니커즈 사용자가 많은 랜드에 수익 창출 가능
랜드 주인이나 기업은 스팟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행사를 할 수 있음.
메타버스적 랜드의 활성화후 스텝엔 + 포켄몬고와 같은 느낌의 기능성 제공
NFT 구매는 클레이뿐만 아니라 유틸리 토큰인 SKZ로도 가능함.
브리딩 뿐만 아니라 합성 기능도 제공해서 레리티 등급 상향 가능
유저 상호간 경쟁이나 협력을 도와주는 형태의 아이템 존재 (버프, 힐등)

개인적인 생각
아직 클로즈드 베타인데도 자잘한 버그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앱작동은 큰 무리없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설계적으로 공장형 브리더들의 진입을 XP 체계와 높은 레벨의 브리딩 조건으로 막았습니다. 캐주얼 유저의 유입을 확대하면서 랜드의 개념으로 WEB3와 오프라인의 비즈니스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설계적 관점으로는 기대가 되는 프로젝트이며, 앱의 완성도나 팀의 진행집중력등을 봤을 때도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M2E 프로젝트입니다. 물론 이런 사용자 우선적 프로젝트의 경우는 충분한 사용자를 모아야지 결국 비즈니스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얼만큼 빠르게 글로벌하게 유저를 모집하고 파트너십을 만들어낼 지는 지켜봐야하는 점중 하나입니다.

원본링크 : https://t.me/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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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03:57:25 스테이블코인의 붕괴시 시장에 가해지는 영향

UST의 붕괴 이후 스테이블 코인이 가지고 있는 크립토와 Macro Economy적 영향력에 대해 잠시 되짚어보게 됩니다. 알고리드믹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신뢰 부분은 18B UST의 붕괴 이후 다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그동안 시한폭탄으로 여겨졌던 시총 3위의 테더나 USDC의 경우는 어떨까요?

가장 먼저 들여다봐야할 것은 뱅크런이 일어날 경우 각 프로젝트별로 어떤 형태로 대응이 가능한 상태인지를 봐야합니다.

뱅크런: 자산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 투자자들이 출금을 한꺼번에 하는 행위. 은행의 경우는 지급준비율이 일반적으로 10% 미만이라, 10% 이상의 사람들이 현금을 요구할 경우 지급이 불가함.
스테이블 코인의 뱅크런 : 스테이블코인의 경우는 자산의 유동성이 얼만큼 있는지가 중요함. UST의 경우는 담보 자산이 결론적으로는 무한 팽창하는 루나밖에 없어서 결국을 실패함.
USDT의 경우 유동성 자산 보유가 83.74% 미만이며 그중 36.68%가 기업 어음으로 담보가 잡혀 있음 (테더 공홈 2021년 12월 31일 자료)
USDC의 경우 유동성 자산 보유가 61%로 잡혀있으나, 만기 90일 미만의 기업어음도 유동성 자산으로 정의함. 즉, 실제 기업 어음의 비율은 확실하지 않음.
BUSD는 약 96%가 유동성 자산으로 되어 있으며, 역시 90일 미만의 만기성 상품도 포함이 됨.

개인적인 생각
우선 테더가 지속적으로 시장의 우려를 낳고 있는 이유는 장기 만기성 기업 어음의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상세하게 들여다보면 단기 국채가 약 44% , 기업 어음 (CP)가 31%, 그중 90일 미만이 55% (다른 프로젝트도 이런 CP를 유동성 자금으로 분류), 즉 BUSD나 USDC 기준 CP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4% 정도. 은행에 현금은 약 5%정도입니다. 뱅크런이 일어날 경우 5%의 현금을 빠르게 소진후 44%의 단기 국채 현금화를 통해 약 50%까지는 비교적 빠르게 대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 테더의 경우 오딧이 비교적 작은 회사와 테더 자체의 발표에 의존하고 있어서 신뢰도에 대한 시장 의문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두번째로 시총이 큰 스테이블코인인 USDC의 경우는 약 60%가 넘는 유동성 자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런이 일어날 경우 약 38조원의 현금화 요구까지도 비교적 적은 손실로 처리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물론 USDC의 경우 90일 미만의 CP 보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시총 9위의 BUSD의 경우는 시총이 이전 UST와 비슷한 17.7B 수준으로 현금성 자산 보유가 90%가 넘는 관계로 사실상 뱅크런에 대한 우려 리스크는 바이낸스의 신뢰를 제외하고는 설계적으로는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USDT는 선두주자로 그동안 지속적으로 시총을 불려나가고 있었는데, 만약에 테더쪽의 패닉에 의한 언패깅 사태가 일어나게 된다면 그 영향은 사실상 규모 때문에라도 크립토 뿐만 아니라 일반 경제에도 타격이 상당히 크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스테이블 코인들이 가지고 있는 기업 어음과 국채등의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계에서 사용하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조사를 상세하게 할수록 그에 따른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사용시 분산화된 asset 사용과 장기적인 락업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분명히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 스테이블코인 가이드 : https://bit.ly/3yIqHRM
참조링크 : 코인텔레그래프 기사 - 테더 focus: https://bit.ly/3wfTuLV
원본링크 : https://t.me/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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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04:19:44 루나 사태에 대한 복기와 미래 청사진

우선 필자의 경우도 UST 파일런에 묶여 있던 자금이 시드의 상당 부분이라 피해 규모는 비교적 큰 상황입니다. 결국 필자의 스테이블 포지션이 청산 당한 셈입니다. 18B 규모의 UST와 30B 규모의 LUNA가 사실상 사라진것은 반대로 시장에서는 누군가 그만큼의 이익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자산의 급격한 이동이 필자 주변의 지인들의 자금으로 이루어진것은 정말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참고로 필자의 경우는 UST 전액을 손절처리하면서 이번 복기로 루나에 대한 개인적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자금 규모가 커질수록 알고리즘에 대한 취약점은 공격 범위를 넓혀준다.
공격적이고 거만한 태도의 프로젝트 리더의 성향이 카리스마로 승격되는 것은 성공을 할때뿐임. 그렇기 때문에 양날의 검임.
조단위의 머니 공격을 버틸 수 있는 프로젝트는 사실상 거의 없다. 즉, 영원한 것은 없다.
위기상황에서 잘못된 커뮤니케이션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
완벽한 설계는 없으나, 리스크 관리를 대응 못하는 포지션으로 잡으면 그대로 당한다.
위기가 감지되는 순간 선실행 후복기로 우선 자산의 이동이 필수적이다.
현재 루나와 UST는 공식적으로 끝난 상태이며 커뮤니티 기반 하드포크를 준비중이다.

개인적인 생각
지인분께서 하락하는 UST에 투자해서 패깅을 찾으면 이익을 볼 수 있지 않겠느냐 문의해서 사실상 레버리지 30배로 롱 포지션 잡는것이랑 같은 도박성 배팅이라고 했습니다. 이때 필자는 UST가 다시 패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BTC 소진전, 무한 발행전) 외부에서 빠르게 자금을 들여와서 UST 신뢰를 회복하면 가능성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필자는 왜 가지고 있냐고 질문에, 빼지 못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다고 전달했습니다. 다행이 지인분은 UST투자를 멈추고 손해 없이 빠져나왔습니다.

루나 커뮤니티는 현재 하드포크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전 스팀의 커뮤니티 기반 하드포크가 하이브로 성공적으로 한것을 들여다보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통일된 의견으로 빠르게 진행시키지 않을 경우에는 분산된 여러개의 포크체인이 나올수 도 있습니다. 특히 루나 커뮤니티가 직시해야 할 것은 커뮤니티 기반의 포크를 진행할 경우 이전의 TFL과 LFG의 영향력을 완전하게 제외한 상태로 리스타트를 해야지 진정한 커뮤니티 기반의 L1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기존 핵심 DAPP들이 그동안 LFG와 TFL의 영향하에 있었던 관계로 실제 TFL과 LFG의 영향을 받지 않았던 DAPP들 중 킬러앱이 앵커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스팀의 경우는 스팀몬스터가 하이브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P2E의 활황으로 하이브 블록체인을 멱살 잡고 살려낸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포크를 시도했던 2번째 스팀 하드포크인 블러프가 결국은 실패한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거래소와의 관계 유지를 통한 빠른 커뮤니티 기반 주도하의 상장과 앵커가 아닌 킬러댑의 안착등 과제가 많은 루나 커뮤니티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개인적 바램이 있다면, 실패가 확정된 루나이였을지라도 시도와 취지 자체는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기 상황에서의 execution은 도권분도 LFG도 조금더 잦은 외부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했다고 봅니다.

추신: 지인분들 괜찮냐고 전화오네요. 멘탈 2틀만에 잡혔습니다. 스테이블 포지션만 청산당해서 나머지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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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04:40:08
더이상의 사토시가 없음.

UST의 가치 하락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투자자분의 유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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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09:51:59 스테이블 집중조명으로 FUD가 USDT로 번지는 현상

테더는 예전부터 담보에 대한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아왔습니다. 물론 조사도 받았고 담보도 다 가지고 있다고 밝히긴 했는데, 회사채에 대한 의심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지속 공격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시장에 이제 각종 루머와 음모론들도 나타나기 시작하지만 해당 내용들은 본 채널에서 다룰 내용은 아닙니다.

시장 자체는 결론적으로는 FUD에 따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테더의 패깅이 서서히 깨지기 시작하면서 0.983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총 81.5B짜리 토큰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움직임입니다. 현재 전체 시총은 어제에 비해 2B가 적어진 상태임.

반대로 BUSD와 USDC는 각각 0.18%와 0.76% 가격 상승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USDC의 경우는 시총이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0.5%의 변동성으로 보이고 있으며, BUSD 역시 시총의 변화는 크게 없는 상태입니다.

실제 시장에서 직접적인 테더에 대한 공격이 감지되고 있는 것은 아니나 FUD성 움직임으로 많은 시장 참여자가 현재 USDT를 프리미엄을 주고서라도 BUSD나 USDC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wqkc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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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03:23:12 금일 암호화폐장에 대한 시선

우선 암호화폐장을 보기 전에 전체적인 시장 매크로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매크로 시장을 들여다보면,
러시아는 여전히 전쟁을 활발하게 진행중임
일본, 유럽등 제로 금리 기조 유지로 인한 물가 상승률 급박한 상승세 지속
중국 제로 코로나 기조 유지로 세계의 공장 가동 어려움에 따른 물가 상승 수출중
나스닥 3.2% 추가하락, S&P 500 1.6% 하락으로 성장주 기반으로 지속 하락중
미국 CPI 소비자 물가는 8.3%로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금리 인상 연내 빅스텝 2번 이상 예견되는 상황 및 양적 긴축 5월초부터 시작하면서 자금 회수

암호화폐장만 따로 들여다보면,
암호화폐장은 UST 언패깅과 시총 14위 코인 루나의 98% 하락 여파로 전체장 하락세 전환
암호화폐 전체 시총은 1.25T$로 하루만에 11.7% 하락
시장 볼륨은 212B$로 23.4% 상승
비트코인 도니먼스는 현재 43.6%로 어제보다 1.95% 높아진 상황 (그만큼 알트의 하락폭이 크다는 뜻)
비트코인 여깃 하락폭 6% 이상으로 현재 28.9K에서 거래되고 있음
테더도 UST의 영향으로 현재 패깅에 대한 움직임이 소폭 감지되고 있음 (현재 0.996)
UST의 시총은 몇일전 18B에서 현재 10.7B로 현재 ATH 시총의 40%가 소화됨 (소각)
UST의 패깅은 어제 0.3에서 현재 다시 0.8선까지 회복한 상황임.
루나의 시총은 4월말 30B에서 현재 1.58B로 이전 규모 대비 94% 하락함.가격은 80$ 선에서 1달러로 하락

개인적인 생각
일부 분들은 자산가치가 적게는 50% 많게는 100% 하락하신 분들이 많은 한주입니다. 주변에 암호화폐 하시는 분들 계시면 서로 안부 한번씩 물으면서 자산 포트폴리오와 자신을 추수리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원본링크 : https://t.me/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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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16:14:39 크립토 윈터 진입시 멘탈 관리

UST의 디패깅과 LFG의 비트를 뺏기 위한 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지은 것으로 보입니다만, 다운 스파이랄이 끝없이이어져서 이제는 그 여파로 전체 장이 크게 요동을 치면서 암호화폐 시총이 사라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2018년도 빠른 폭락장을 이미 경험하신 분들은 이제 점차 익숙한 느낌의 장이 다가왔음을 실감하고 계실겁니다. 현금화가 많이 진행되신 분들은 시장 안정화후 매매 시기를 지켜보시면 될 것으로 보이고, 포폴 전환을 놓치신 분들은 낙폭이 앞으로도 클 포션의 정리및 이전을 실행하셔야 할 겁니다.

DeFi가 되었던 CeFi 가 되었던 이제는 스테이블 코인을 통한 이자 수익도 스테이블 분산화를 통한 전략을 잡아야 할 시기가 되었으며, USDT에 대한 공격도 준비가 된다는 기사내용을 보면 대형 자금을 가진 기관들의 공격및 작업이 곧 가능하다는 계산도 나옵니다.

멘탈적으로는 Fiat 가치에 집중하지 않고 내가 짜고 있는 포트폴리오의 토큰 수량이 늘어날 수 있는 방안의 투자 전략으로 잡고 혹한기를 버텨나가는 것이 지난 경험에 의한 필자만의 방식입니다.

특히 다음 불장을 대비하여 어떤 트렌드들이 자리를 잡을지와 지금부터라도 프로젝트별 메타를 만들어나갈 움직임을 감지하여 지켜보면서 장을 관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처: https://t.me/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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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05:11:39 UST 공격자 예상되는 이익금 약 1조원

트위터에서 이번 공격자가 UST를 공격했을때 썼던 방법과 예상 이익금에 대한 분석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LFG가 공개적으로 BTC 매수
LFG가 BTC를 UTC 패깅을 위해서 사용할 것을 미리 공표 (하지만 시스템은 만들지 않음)
4Pool 유동성 이동중 공격
약 100K BTC를 대출받음 (예상 가격은 42K 평단)
공격자 1B UST OTC 포지션 만들어냄
LFG가 3Pool에서 유동성 빼기를 기다렸다가 공격
이후 공격자는 바이낸스에서 UST를 대량 매도로 하방 압력을 줌
바낸 출금 막히면서 패닉일어남
LFG는 BTC를 팔아서 패깅을 유지를 하지만 팔수록 BTC 하방 압력 강해짐
대출 비용과 UST 덤핑에 들어간 비용까지 계산하면 약 800M 이익본것으로 추정

개인적인 생각
다시한번 보는 것이지만 크립토의 경우는 제재가 아직은 따로 없기 때문에 저런 작전도 가능 합니다. 시스템의 취약점은 곧 공격자의 먹이감이 되는 냉혹한 시장 원리가 현실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smM1I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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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1 04:47:33 현재 루나와 UST 사태 정리

비교적 잘 정리된 타래가 있어서 트위터러 @Maxi_cho 님과 @0xStableLabs의 내용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LFG는 3B USD의 비트코인 트레저리를 구성하는데 성공하나 유덩성 유지를 위한 자동화 프로토콜은 공격전에 구축하지 못함
공격자는 3Pool에서 4Pool로 유동성이 빠지는 시점을 이용해 대량의 UST를 스왑하고 패깅을 깸
패깅을 깨고 나서 유동성이 복구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숏 포지션을 잡고 계속 작업을 함
이후 3Pool의 유동성을 늘리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었으나 3CRV 풀이 거의 유동성이 바닥남
직후 앵커에서 한시간만에 약 0.8B UST가 빠져나가면서 LUNA가격이 빠르게 빠짐
UST 가격이 떨어지면서 UST가 3CRV로 대거 스왑됨. 실제 유동성 부족으로 스테이블 풀이지만 가격이 빠르게 빠짐
과거 21년도때 패깅이 깨진 경우와는 상황이 다른게 앵커의 규모와 UST / LUNA의 시총 자체가 훨씬 큼
결국 시장에서 UST를 회수하는 작업이 진행되어야지 패깅이 회복할 것임.
하지만 신뢰 회복은 다른 문제임, 신뢰 회복 없이는 UST 보유자는 매도 대기자가 됨.

개인적인 생각
우선 흥미로웠던 것은 4Pool을 만들기 위해서 3Pool에서 유동성을 뺀 순간을 노리고 해당 풀의 유동성 깊이를 공격함으로써 스테이블 언패깅을 시켰다는 것입니다. 스테이블 LP의 경우는 일반 LP보다는 언패깅이 쉽지 않도록 설계가 되었는데, 유동성이 부족하게 되면 이역시 결국은 시장의 대응에 따라 움직인다는 사실입니다.

전반적인 흐름을 봐야했던 LFG측은 이미 3Pool에서 4Pool로 가는 과정이 결정되었을 때 각 풀에 대한 유동성을 주의깊게 보고 지켜야하는 부분이 재단적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이 한가지가 있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공격적이고 오픈하게 BTC를 매수하는 시점부터 규모로 인해 공격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마케팅적 전략은 양날의 검으로 한편으로는 시장에 신뢰를 주지만, 공격을 받고 나서 대처를 하지 못할 경우는 신뢰가 제대로 깨진다는데 있습니다.

결국 공격자의 기회 비용은 18B짜리 시총의 알고 스테이블을 공격하는데 250M 정도만 가지고도 움직일 수 있었다는데 주의를 해야합니다. 약점이 보이는 곳에서 그대로 공격을 들어가는 것은 결국 시스템 설계의 약점이라는 것도 부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LFG는 지속적으로 자금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UST를 가능한 빨리 시장에서 회수하고 패깅을 찾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시간은 어느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패깅 이후부터 LUNA의 가격도 안정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다만, UST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어떻게 회복할지에 대해서는 LFG의 고민도 분명히 필요할 것입니다. 한가지 사실은 UST를 응원하던 저주하던지간에, UST가 실패를 할 경우 시장 전체에는 확실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시도들이 탄생할 수 있는 바탕이 한번더 사라진다는 것을 유념해야합니다. 큰 그림으로 공격자들도 LUNA나 UST가 망하는 것을 보기보다는 단순하게 돈을 만들 기회를 보고 시장에서 돈을 버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간에 따른 회복은 분명히 있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참조링크 : 현재의 LUNA - UST 에 대한 생각 https://bit.ly/39GvhWc
참조링크 : UST depeg summary: WHY AND WHAT CAUSED UST DEPEG? https://bit.ly/39Gvh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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