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생이 피부로 느끼는 몇 가지
NFT가 저물고 LSD 기대감에 힘입어 디파이 폼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대작 게임 보다는 M2E 같은 Earn BM을 갖고 있는 플젝들이 리테일 투자자들에게는 더 매력적으로 생각되는 것 같습니다.
디파이에서는 지난 폰지 스킴을 극복하기 위해 Real World Asset (RWA)을 생태계에 어떻게 사용할지 연구중이며, RWA 기준으로 리스크 대비 디파이 수익이 적정한지 평가하는 기조가 뚜렷해졌습니다. 암묵적으로 <20% 미만의 APR이 적정선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디파이 썸머 후 긴 하락이 있었던 것 처럼 NFT 시장도 Blur 에어드랍이 피날레였고 하락기를 겪을 것 같습니다. 사이클은 돌고 도니 장기적으로는 희망적이나 현재 NFT 씬 자체는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한국발 Aptos 펌핑, 중국발 Arbitrum 플젝 펌핑 등 단기 투기 수요가 시장에 지배적이며, 국지적 가격 펌핑으로 주목 받는 것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미 올라간 플젝을 따라가기 보다는 ‘내 것이 아니다‘ 라는 마인드로 놔주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