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 11:46:50
[원흉 테라가 시발점... 방코르까지 무너지나]배경:- 방코르는 유동성 제공의 가장 큰 리스크인 비영구적 손실(IL)을 방코르 토큰 보상으로 매꿔줌
- 알트코인에 대한 단일 유동성 제공 서비스도 있음. 스테이킹보다 더 높은 이율 제공
예시:
a) 체인링크 일반 스테이킹시: 5% APY
b) 방코르에 스테이킹시: 10.7% APY
- 높은 이율 제공 대신 최소 100일 스테이킹해야 비영구적 손실 보호, 인출시 0.25% 수수료 떼감
- 최근 방코르 토큰 떡락으로 비영구적 손실 보호 서비스 금일 돌연 중지함
- 트위터는 '비영구적 손실 보호'가 아닌 '비영구적인 손실 보호'라며, 지속가능하지 못한 스캠이라고 비아냥거리고 있음
- 방코르 토큰 떡락 이유는 쓰리애로우캐피털과 셀시어스가 자금 확보를 위한 방코르 토큰 공격때문인 것으로 추정됨
- 쓰리애로우와 셀시어스가 방코르 토큰 덤핑 -> 방코르 숏으로 자금 확보하려는 셈
- 시발점 테라가 쏘아올린 공으로 쓰리애로우, 셀시어스 청산 위험 -> 고래 싸움에 방코르 새우 등까지 터지고 있음
코멘트:- 고래 싸움으로 방코르가 피해자라는 입장도 있지만, 디파이는 최악의 상황까지 예측하고 준비해야하지 않나
- 방코르 팀이 시장 상황에 따라 비영구적 손실 보호 기능을 전구 스위치 마냥 껐다 킨다면 투자자들은 방코르를 신뢰하기 어려울 것
- 방코르를 이용하는 타 디파이 프로젝트의 유동성까지 악영향이 퍼져나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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