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1 04:22:26
웹3.0에 올라타는 방법들
현재 자산 시장 자체의 침체로 단기던 장기 투자자들이던 매도매수에 의한 시장 참여는 사실상 큰 재미가 없다는 것이 주변의 목소리입니다. 하지만 이미 하락장을 경험을 해본 결과 실질적인 자산 증식은 하락장에서 준비를 얼만큼 했는지에 따라서 결정이 되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웹 3.0을 버즈워드처럼 사용을 하지만, 우선 대중들이 웹 2.0을 비교하여 이해하기 좀더 쉬운 단어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도를 끌어올리는데는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웹3.0 기반의 프로젝트나 트렌드에 자산 시장 침체 기간중 준비를 했을 경우 상승장에서 대세로 떠오르는 움직임을 앞서나갈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웹 3.0에 올라탈 수 있는 방법들은 다양합니다. 일반 투자자로 지켜보면서 준비를 할 수 도 있고 필자처럼 웹 3.0 관련 프로젝트 참여나 생성으로 조금더 깊게 준비도 가능합니다. 몇가지 접근 방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활성화된 NFT, X2E등 커뮤니티 참여 (자금이 될 경우 블루칩 NFT 커뮤니티 진입)
트위터, 레딧, 텔레그램등 실제 3-6개월후 일반 미디어에서 다뤄질 내용이 먼저 나타나는 정보 채널에 대한 지속적인 관찰
개발, 마케팅, 기획등 관심 있는 영역에 대한 웹 3.0 노하우 개발 (프로젝트 참여, 독학, 커뮤니티 진입등)
코인을 읽는게 아니라 웹3.0 트렌드를 읽는 오피니언 리더를 찾아서 팔로우 (해외, 국내 트위터등)
팀을 만들어서 제품 개발, 해커톤 참여등을 통한 제품에 대한 MVP (Minimum Viable Product) 찾기
등등, 여러가지 투자자나 직접 프로젝트 운영자로의 접근 방법들이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를 만들고자 하는 경우는 좋은 팀과 방향에 대한 조언을 줄 수 있는 현명한 어드바이저가 있을 경우 프로젝트가 제시간에 흐름을 타고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를 위해서 해커톤등에서 자신과 뜻이 맞는 사람을 찾는 것도 방법이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같은 뜻을 가지는 사람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그외에 블록체인 사업을 지원하는 지원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해시드에서 연락이 와서 지원 프로젝트 소개가 되어서 관련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해시드와 한화가 스폰서
3개월간 숙식 제공을 바탕으로 합숙 기반 초고도 웹3.0 심화 과정
동료,멘토,아이디어와 웹3.0 기반 지식과 간접 경험을 받을 수 있는 기회
마음의 준비가 되고 3개월간 여기에만 100% 집중을 하는 형태로 짧은 해커톤이 주는 기간에 대한 아쉬움에 비해 오프라인적 초집중 과정을 제공하는 특이한 형태입니다.
이미 3번째 시즌으로 관련 공식 홈페이지보다 시즌 1을 참여했던 분의 타래를 찾아서 공유드립니다.
관련 타래 : https://bit.ly/3CJRlvQ
개인적인 생각
필자가 코인의 시세를 읽기보다는 트렌드를 읽고자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루하루 움직이는 시세의 물결보다는 큰 파도의 흐름을 보기 위함입니다. 해시드의 캠프는 우선 3개월간 심화과정을 통해서 필자가 봤을 때는 블록체인계 인재 양성의 목적도 있지만, 해시드나 한화측에서 필요한 인재를 미리 찾아내는 과정 역시 포함되어 있다고 여겨집니다. 주간단위의 멘토링등을 통해서 기존 웹3.0 기업의 파운더나 운영자들과의 네트워킹을 비롯해 뜻이 맞을 경우 프로젝트를 만들어갈 수 있는 팀원들도 구할 수 있는 배경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은 마치 서울대의 decipher와 같이 큰 취지는 블록체인계의 활성화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젝트지만, 결과론적으로는 각 개인에게는 웹3.0 생태계에 깊숙하게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여겨집니다.
원본링크 : https://t.me/jayplay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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