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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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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05:20:22 비트코인 게임의 법칙

비트코인은 강했다와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의 저자이신 오태민 작가님의 칼럼이 주기적으로 발표된다.글을 읽어보면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세계적인 흐름과 대중들의 심리, 엘리트들의 견제등에 대한 분석과 의견을 담아서 시원하게 읽어나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번에 ETF 관련하여 공개한 비트코인 게임의 전략에 대해 의미있는 문구들과 개인적인 견해를 공유드립니다.

비트코인 투자는 간단하다. 비트코인이 강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투자하고 기다리는 것이다.
비트코인은 화폐 현상이다. 화폐 현상은 어쨌거나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구석이 있다.
비트코인에 대한 주류들의 거부감과 엘리트에 대한 대중의 맹목적인 추종 역시 인간 본성의 산물이다.
엘리트인 JP모건의 다이먼 회장은 블록체인의 기초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전기 발전에는 특수한 경영 전략이 요구되며 비트코인 채굴이 비책이 된다
비트코인에 대해서만큼은 주류 미디어와 주류 지식인의 의견은 무시하라.
새로운 화폐의 등장은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지만 일어난 이상 이와 무관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

개인적인 생각
가능하면 밑에 있는 원문 참조링크를 통해서 원문을 정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체적인 글의 흐름은 기존 주류층이 가지는 비트코인과의 관계와 그들이 이 새로운 현상에 대한 이해도의 정도를 비판한다. 또한 일명 엘리트 (주류층으로 경제와 사회를 움직이는 지식층)들과 미디어의 조합으로 대중들의 인식 역시 편향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디어들은 비트코인이 많이 올라서 위험하다와 미친듯이 떨어져서 투자자들 보호가 필요하다 정도로 압축된다. 이후는 비트코인의 전기 사용이 환경 문제로 거론이 되면서 오히려 전기 발전의 특수한 경영전략에 의거하여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텍사스의 예를 듭니다.

마지막으로는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차이와 본질적인 비트코인의 차별적 대우에 대한 이야기, ETF와 NFT를 거치면서 결국은 주류와 미디어에 기대서는 비트코인 게임에 참여를 할지언정 이기지는 못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변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프로젝트별 생성및 사생 속도에는 쫓아가지 못하더라도 (즉, 현재 나오는 그럴듯한 모든 NFT 민팅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큰 틀의 트렌드를 읽고 비트코인 하나에 대한 제대로된 지식을 쌓아가기만 하더라도, 일명 비트코인 게임에서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jycn5R (오태민 작가님의 칼럼- 비트코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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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02:52:52 테라 디파이 - 미러 이해하기 (Mirror 프로토콜)

Luna와 UST의 관계에서 앵커가 기본이자 근본이라고 치면, 미러 프로토콜은 실세계에 대한 자산 합성 연계와 복합적 수익처로 중요한 곳이다. 특히 앵커에서 UST를 예금할때 지급되는 지급증명 토큰인 aUST를 이용해서 추가적으로 미러에 투자가 가능하다. 합성자산 민팅과 롱숏 파밍 개념이 있어서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쉽게 접근이 가능하나, 없을 경우에는 조금 공부가 필요한 부분이다. 참고로 미러의 경우는 테라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미러 프로토콜 핵심 중심으로 빠르게 파고 들어갑니다.

기본 원리
보통 담보 200%를 제공하고 인증된 합성자산을 빌릴 수 있다. 예를 들어 구글, 테슬라의 주식을 빌리거나 BTC를 빌릴 수 도 있다. 이때 mAsset이라는 자산이 생성된다. 주식은 1단위가 아니라 소수점 단위 생성이 가능하다. 빌리는 행위 자체는 새롭게 해당 합성자산을 민팅하는 것으로 안전자산 이하로 떨어질 경우 담보 자산이 청산될 수 있다. 이외에 기존에 이미 합성된 토큰을 현물로 사거나 MIR 토큰을 파밍할 수 있는 DeFi등이 가능하다.

Trade (자산 거래)
미러 프로토콜 자체 AMM 거래소이다. MIR 토큰을 비롯해서 기존에 합성된 자산을 현물로 구매할 수 있다. 현물로 구매한다는 뜻은 담보를 200%정도를 주고 직접 자산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이미 시장에 합성된 자산을 구매한다는 것이다.

Borrow (합성 자산 생성)
테슬라나 구글, 아마존, QQQ나 비트코인 이더와 같은 자산을 합성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최소 담보 비율 150%로 권장 담보 비율 200%나 그 이상으로 생성이 가능하다. 테라 블록체인에서는 이런 종류의 합성 자산의 개념이 자주 등장한다. 실제로 UST도 LUNA를 이용해서 담보비율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합성 스테이블 코인인 셈이다.

한가지 특징은 합성자산을 생성할때 UST 뿐만 아니라 aUST를 비롯해서 LUNA나 미러 프로토콜에서 생상한 다른 합성 자산을 이용해서도 생성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합성한 애플 주식으로 새롭게 합성 구글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다.

앵커와 미러의 핵심 연계는 바로 이 aUST의 활용에 있다. 앵커에 UST를 예치하고 받은 aUST를 활용해서 미러에서 합성 자산을 생성하거나 숏 파밍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Farm (숏&롱 디파이)
디파이의 기본은 LP를 통한 유동성을 제공하고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으면서 추가적으로 해당 프로젝트의 거버넌스 토큰까지 채굴하면서 ROI를 높이는 방식이다. 미러 프로토콜도 여기서 크게 다르지 않아, 합성자산에 대한 UST 페어링 LP를 제공할 경우 수익률을 MIR 토큰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가지 특이점이 있다면 미러 프로토콜의 경우는 추가로 숏 포지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서 담보를 제공하고 숏 포지션을 잡으면서 MIR 채굴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앵커와의 연계적 특징중 하나는 aUST를 이용할 경우는 숏 포지션에 담보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이다.

롱파밍 : 합성자산과 UST로 LP를 제공하면서 MIR를 채굴함
숏파밍 : 담보를 바탕으로 합성자산을 빌리고 떨어지는것에 배팅하면서 추가적으로 MIR를 채굴

Govern (스테이킹)
거버넌스의 경우는 다른 프로젝트와 비슷하게 매수했거나 채굴된 MIR를 스테이킹해서 추가적인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APR은 약 24%정도입니다. 추가적으로 거버넌스의 핵심인 탈중앙 투표는 추가적인 합성 자산을 인증하기 위해서 투표를 합니다. 최소한의 투표수가 모이면 합성자산이 화이트리스트 되어 이후 합성자산 종목으로 추가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미러 프로토콜의 경우는 앵커 프로토콜과 연계해서 일명 Delta neutral 전략이 가능합니다. 복잡하게 들리겠지만 간단하게는 한쪽 자산이 하락을 하더라도 포트폴리오의 전체 가치가 수용가능한 범위내에서 유지되도록 서로 보유 포지션을 결합하는 전략이다. 물론 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는 전반적인 리스크의 관리와 지속적으로 자산을 주시해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현재도 투자자들중에서는 이런 전략을 통해서 수익률을 최대화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대한 관리를 이후 자동화할 프로젝트가 바로 넥서스 프로토콜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m9fCm5 (미러프로토콜 설명글)
참조링크 : https://bit.ly/3Ch3MvN (미러프로토콜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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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02:21:44 테라 디파이 - 앵커 (Anchor) 이해하기

기존 이더리움이나 바이낸스 체인등의 DeFi는 LP 제공으로 인한 AMM 수수료를 기반으로 사실상 파밍으로 얻는 거버넌스 토큰의 상승세에 중점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Rush&Cashout (빠른진입과 빠른 자금 유출) 형태의 프로젝트들이 많았습니다.

테라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Luna와 UST의 조합으로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디파이 생태계 꾸리기를 지향하면서 탈중앙화된 금융의 제대로된 접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특별히 새로운것을 발명하기 보다는, 기존 금융 시스템의 증명된 방식들을 스마트컨트랙트로 옮기는 작업들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중 기본중의 기본으로 테라의 앵커를 핵심중심으로 파고들어가겠습니다.

기본 원리
앵커는 POS기반의 인증된 코인을 담보로 잡아 최대 60%로 UST를 대출해주는 탈중앙 은행이다. 테라의 수많은 디파이 프로젝트가 이 앵커의 예치금 이자를 바탕으로 빌드업되어 있다.

BOND (담보생성)
현재는 LUNA나 ETH를 맡기면 bAsset이라고 해서 담보예치 증명 토큰을 준다. bLUNA 와 bETH를 받고 이를 맡기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BORROW (대출)
본드에서 bAsset를 생성후 대출에서 담보를 맡기고 UST를 대출 받을 수 있다. 담보금액의 최대 60% 까지 대출 받을 수 있으며, 자산 가치가 그 이하로 떨어지면 청산된다. 대출을 받으면 대출 이자를 내지만, 동시에 ANC토큰도 배분받아 대출후 수익을 볼 수 있다. 보통은 25-35%사이의 LTV로 대출을 받는다.

EARN (예치)
대출받은 UST를 예치하면 업계 거의 최고 수준의 스테이블코인 이자율인 18-20% 사이를 준다 (현재 19.5%). 예치를 하고 예치증명 토큰인 aUST를 받는데, 이를 활용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연계 투자도 가능하다. (Mirror에서 숏스테이킹이 가능함)

Governance (파밍)
ANC는 스테이킹을 통해서 이자를 수령할 수 있고 (현재 약 6.4%), LP 제공을 하고 파밍할 수 있다 (현재 약 52%)

개인적인 생각
스테이블코인으로 연간 APY 100%를 만들고 있다는 트위터러의 트윗을 보고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여겼는데,실제 테라의 디파이 시스템은 이것을 충분히 가능하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Anchor의 예치 이자율 18-20% 역시 평균 LTV가 34% 정도로 유지되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사실상 예치 자산의 스테이킹 이자가 6.7% 정도가 되면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민팅이 되는 ANC를 중심으로 이자율을 지탱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산 위험을 감당하지 못하는 투자자는 Nexus Protocol이 나오면 클릭 한번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계와, 담보 없이 곧바로 UST 전환후 투자를 통한 설계도 가능하기 때문에 자산 증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복리 계산 때문에라도 꼭 알아야하는 생태계이다.

간단하게 계산을 18.5%의 연간 이자로 계산을 하겠다.
1만불을 UST로 예금
1년후 11,850 UST가 됨
3년후 16,640 UST가 됨
5년후 23,366 UST가 됨
10년후 54,598 UST가 됨

간단하게는 약 4년정도후에 원금의 2배가 되어 있고, 10년후에는 원금의 5배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지급되는 aUST로 추가적인 투자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전제로 Nexus Protocol과 같은 자동 최적화 프로젝트를 이용하면 이자율을 더욱더 높여서 빠르게 자산을 증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컨트랙트의 안전성및 LUNA와 담보 예치 자산의 급격한 가격 변동에 따른 청산 위험및 자금 유출등으로 상황은 변할 수 있지만, 한동안은 테라의 디파이가 암호화폐계의 머니마켓은 만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앵커 사용법) https://bit.ly/3npbq0X
참조링크: (앵커 공홈 자료) https://bit.ly/3jxs6Cx
2.3K viewsedited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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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07:11:21 솔팀버 러그풀, 약 2만5천개 민팅후 사라짐

솔라나기반 NFT 프로젝트로 나무를 주제로했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다른곳에서 추천이 보여서 디스코트에 입장만 해있었던 상태였습니다. (민팅은 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새벽 12시에 민팅으로 약 0.5 SOL에 총 4444개의 NFT를 민팅할 예정이였습니다.

현재는 디스코트도 닫아버렸고, 트위터 계정은 지운상태고 홈페이지 역시 더이상 접근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러그풀이 일어난 것입니다.

디스코트 약 3만명 모집
민팅 일자 : 2021년 10월 17일 저녁 12시
총 민팅 수량 : 4444개
민팅후 씨를 받아서 나무로 커가는 형태의 게임성 추가
실제 민팅시 민팅 수량 : 25,000개
실제 민팅된 예상 수량: 2만5천개 거의 민팅 다되었다고 함.
판매 가격 : 0.5 솔
총 러그풀 크기 : 약 24억원 예상
다른 NFT 프로젝트 (솔트리즈등) 에서는 러그풀 당한 사람들중 몇명에게 자신들의 NFT로 보상하겠다고 나섬. (노이즈 마케팅임)
MagicEden_NFT 라는 솔라나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되기로 결정되었음. (아직 공식 입장 없음)

개인적인 생각
바로 직전에 베이비에이프라는 NFT 프로젝트가 약 0.6 SOL에 민팅되면서 FP가 10배이상 뛰는 현상을 봐왔던 NFT 투자자들은 사실 이번 러그풀의 경우는 커뮤니티의 크기, 공식 마켓플레이스의 리스팅, 디자인이, 하이프등 의심할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당한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디스코트 인바이트를 통한 커뮤니티의 빠른 확장과 이를 통한 화이트리스트 등록등을 미끼로 무분별하게 프로젝트가 빠르게 확장되는 경향이 최근에 목격되고 있어서 특히 더욱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한가지는 NFT 민팅에 참여를 할 경우 개별 프로젝트는 버너 월렛, 즉 1회용 지갑을 이용해서 딱 필요한 만큼의 자금만 넣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팅하는 과정에서 어떤 승인을 하는가에 따라서 남은 자금까지도 다 갈취당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aKBA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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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 01:26:06 금대비 가격상승하는 비트코인

트위터러 PlanB는 비트코인의 미래 시세를 비교적 맞 맞추고 있다는 것으로 유명세를 확 탔습니다. 몇일전 재미있는 통계를 올렸는데, 이는 비트코인을 보통 USD를 기분으로 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는데, USD가 아니라 금을 대비해서 가격 상승률을 보는 것입니다.(상세 그래프는 밑에 있는 참조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2012년도까지는 1 비트코이이 0.01 Ounce수준이였다면 점차 상승하면서 2016년경 1비트가 1 Ounce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현재 2021년도는 1비트는 31 Ounce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미국 Euro Pacific Capital의 대표인 Peter Schiff는 지난 1월달에 비트코인을 Fool’s Gold, 즉 바보들이나 투자하는 자원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절대로 화폐가 될 수 없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깨달아야 할 사실은, 바보들의 금이되었던, 일부는 가치가 없는 투기수단으로 여기던, 화폐랑 가치저장 수단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교환을 하는 아주 단순한 원리라는 것입니다. 즉, 금이나 다이아몬드가 가지는 유틸리 (90% 이상이 쥬얼리용) 대비 실질적 자치저장 수단은 희소성과 가치인정에 따른 투자자들의 인식때문에 생긴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금의 시총이 11.2T USD, 비트코인이 1.2T USD 정도로 10배 정도가 차이나지만, 시장의 현재 트렌드를 살펴봤을 때, BTCXAU의 (비트코인 대비 온스) 미래 그래프가 어느정도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jaYk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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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6 12:30:07 설계적으로 희소성이 늘어나는 토큰 민트

오늘 파고들어가볼 프로젝트는 BSC 기반의 본딩커브 스마트컨트랙트 생성 플랫폼인 민트클럽입니다.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는 헌트팀이 만든 민트클럽의 생태계 토큰인 민트는 토큰 생태계를 자세하게 들여다보면 확장을 할수록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오르는 설계로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민트클럽은 초보자도 쉽게 유동성 제공 없이 본딩커브를 이용한 스마트컨트랙트를 저렴하고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는 탈중앙화 프로젝트입니다. 사용자가 만들어낸 토큰은 민트 토큰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수요가 많아질수록 가격이 자동적으로 오르는 구조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만든 토큰을 사기 위해서 사용된 민트토큰의 경우는 해당 스마트컨트랙트에 묶이게 되면서 사실상 락업된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총수량을 넘긴 프로젝트 (예를 들어 MintInside, Corini나 Mint Jcar)의 경우는 추가적인 LP 구성을 통해 가격이 더 올라가는 형태로 사실상 Mint 토큰이 해당 스마트컨트랙트에서 더이상 빠져나가지 않게 되는 형태입니다.

주요 데이터

총 서플라이 : 1.1T MINT (718.4B Base + 71.8B Airdrop + 359.2B LP)
토큰생성 락업된 물량: 317B (약 29%)
시총: 4.15M USD
시총 순위 : 1487위
지난 한달 변동률 : +37.47%
토큰 기반: BSC
총 생성된 스마트토큰: 435개

주요 로드맵

소셜 예측마켓 - 파트너 Cojam
시간 랜딩 마켓 - 파트너 tx0x (토큰화된 크몽)
스마트토큰 런치패드
일드클럽
이더리움체인 확장

개인적인 생각
우선 헌트팀의 경우는 일하나 꾸준하게 계속 잘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헌트 토큰을 홀딩했던 초기 사용자분들중 일부는 헌트를 2-3원대에 매집해서 크게 수익보신 분들도 많고, 이후 20-30원대에 진입했다가 익절 보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물론 업비트의 유동성 펌핑때문에 고가에 물리신 분들도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지금까지는 탈출기회가 지속적으로 있던 것이 특징입니다.) 민트클럽의 경우도 로드맵을 확인하면 특히 런치패드와 같이 프로젝트가 자금을 모집하게 좋게 확장성을 가지는 마일스톤이나 일드클럽처럼 초보자도 쉽게 토큰을 만들고 나서 이후 거버넌스 토큰을 추가적으로 생성해서 채굴될 수 있도록 짜여질 예정입니다.

민트클럽에서 론칭한 프로젝트중 하나인 Mintinside의 경우도 일드클럽 론칭후 LP 제공을 통한 거버넌스 토큰 채굴을 계획하고 있는것 처럼, 추가적으로 민트클럽의 확장성이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론칭후 민트 토큰은 여느 암호화폐와 같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으나, 로드맵 및 일정 공개후 꾸준하게 토큰 매수가 일어나면서 지난 한달간 조용하게 37%정도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트클럽 : https://bit.ly/3sS0Ku9
1.4K viewsedited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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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6 01:00:14 SEC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 승인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SEC가 드디어 선물 기반 BTC의 ETF를 승인하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등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팩트 빠르게 체크들어갑니다.

금요일 SEC 5명의 위원이 만나 해당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승인을 함.
지난 여름에 신청을 했던 Proshares의 비트코인 ETF가 다음주 처음 론칭할 것으로 예상
월요일 론칭을 해도 곧바로 거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음
해당 ETF는 비트코인의 직접적인 가격보다는 비트코인 선물을 트래킹할 예정
캐나다에는 현물 비트코인 ETF가 있으나 미국의 ETF가 여기에 투자할 경우 SEC가 좋아하지 않는 눈치.
금년에는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만 승인될 것으로 예상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는 빠른 시간내에 승인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개인적인 생각

해당 소식은 한국시간 새벽 5시경에 전해지면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6만불을 넘어서면서 바이낸스에서 62,888 USD를 찍고 현재는 6만 1천불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금의 유입이 어떤식으로 변하게 될지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링크: https://bit.ly/3mYjDJh
12.4K viewsedited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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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4 13:35:25 NFT 쉽게 이해하기

코인데스크에서 NFT에 대한 심리학적 분석 기사가 있어서 이를 단순명료하게 소개합니다. 내용이 다양한 방면을 다루는데 언제나와 함께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크립토펑크, 원숭이와 펭귄등은 NFT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매서운 매수세를 만들어냄

소유와 소속에 대한 근본적인 자극제가 되고 있음

NFT를 가짐으로 소속에 대한 표현과 커뮤니티내에 지위까지 정해짐

커뮤니티내에서 NFT와 탈중앙적 거버넌스로 진화

ApeDao와 같은 NFT 구매 집단은 탈중앙적 NFT 구매를 바탕으로 세력으로 등장함. (현재 NFT 규모 약 75억원)

일부는 DAO적 거버넌스에서 시큐리티도 변질될 수 있는 위험성도 있음.

개인적인 생각
해당 기사는 게임의 재화나 아이템적 분석보다는 미술품과 거버넌스가 복합된 NFT 시장에 대한 분석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새로 나오는 프로파일 NFT의 성향은 유틸리티나 거버넌스의 성격을 지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이해해야할 것은 NFT 시장은 프로파일 NFT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시큐리티 토큰의 STO와 함께 디지털 소유권 증명을 위한 시장 개척의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게임내의 아이템을 시작으로, 이후 우리가 생산하는 일반적인 핸드폰 사진부터 회사문서 까지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원문 기사: https://bit.ly/3h4tE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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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02:46:09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암호화폐 스테이블코인은 비트피넥스 거래소의 모체기업이 발행하는 테더입니다. 해외 거래소 사용시 가장 많은 페어링을 지원하기도 하고 탈중앙금융중 어느 블록체인으로 이동을 하더라도 핵심 재화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기업에서 만들어서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이 가지는 리스크도 이해를 해야합니다. 그것은 해당 스테이블코인을 지탱해주는 보증 자산이 안전한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테더는 그 어느 스테이블코인 발행 회사보다 더욱더 많은 정보를 공유해주고 있기는 하나, 매전 보증 자산의 안정성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몇가지 팩트체크 빠르게 들어가겠습니다.

USDT (테더) - 시총 5위, 발행량 650억 달러

본사는 홍콩에 있음.

멀티체인 발행: 이더리움, Algorand, BCH, EOS, Liquid Network, Omni, Tron, Solana

지난 2월달 18.5M USD를 내고 미국 뉴욕 법무장관실과 합의


시가총액 변화: 2018.9 | 2.8B ->2019.12 | 4.1B ->2020.9 | 15.5B ->2021.09 | 65.5B

시총 연도별 % 성장(9월기준) : 2019년 146% -> 2020년 378% -> 2021년 422%

보시는것과 같이 테더의 시총은 매년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것은 대장주 비트코인의 성장동력 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결국 USD 기준의 명목통화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가치를 매길때, 이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USDT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간단하게는 USDT나 USDC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의 발행행량이 늘어나면 BTC의 가격이 뛰는 전체적인 설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테더의 경우는 지난 3월달에 발표한 자산 보증액중 약 50%가 기업 어음이라는 것을 고려했을때 실제로 뱅크런이 일어난다고 하면 테더의 경우는 환급성이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기업 어음을 처리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며, 기업 어음의 종류도 신뢰성과 부실성에 따라 구분이 되기 때문에 전체가 다 회수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테더의 자산 보증금을 오딧했던 기업은 카리브해에 있는 비교적 소규모 회사인 Moore Cayman인점도 인지를 해야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은행들의 지급 준비율이 5-10%대인것을 감안하면 사실 테더의 운영은 이와 비교했을때는 오히려 안전하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다만, 은행의 경우는 법적으로 정해진 금융 규율안에서 활동을 해야하나, 탈중앙이 아닌 중앙화된 기업운영의 스테이블 발행사인 테더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이용하는 것은 투자의 기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테더의 보증 자산 정보: https://bit.ly/3jxhcgr
참조 기사: https://bit.ly/38u9Q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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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07:29:48 바이낸스가 현재 제재를 받고 있는 국가는 캐나다, 일본, 한국, 태국, 영국등으로 다양하며 이번에는 노르웨이어 지원과 노르웨이의 통화인 Krone 지원까지 종료하면서 컴플라이언스를 맞추기 위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KYC 절차를 강화하고 있으며 비지원 국가의 경우는 이후 선물 거래에 대한 접근 등도 제한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그동안 가장 탈중앙적인 기업 운영을 통해서 가장 빠르게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들을 만들어오거나 빠르게 Fast Follower로 자금력과 영향력을 밀어버린 시장이 한둘이 아닙니다.

선물과 마진 거래 시장을 시장하면서 시장 선두로 TVL을 높혔고, 이더리움 체인을 포크해서 수수료와 전송 속도를 개선해서 BSC를 만들어서 DeFi의 열풍을 이더에서 바낸으로도 옮겨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탈중앙적 운영에도 이제는 VASP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신고의 도입등과 FATF의 압박을 바탕으로 전세계의 암호화폐 거래소에도 컴플라이언스 준수를 위해 협력이라기 보다는 다방면적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규제에 대응하면서 일본까지 확장을 하고 있는 코인베이스나, 처음부터 컴플라이언스를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는 크립토닷컴과 같은 거래소들이 앞으로는 운영을 하는데 유리해질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금력과 영향력으로 바이낸스가 이번에도 위기를 잘 극복할지도 지켜봐야하는 사항중 하나입니다. BSC로 탈중앙을 밀고 전진 전략을 쓸지 어떨지..

기사 : https://bit.ly/3kDie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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