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rn Fat Fast. Discover How! 💪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Logo of telegram channel jayplaystudy —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J
Logo of telegram channel jayplaystudy —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
Channel address: @jayplaystudy
Categories: Cryptocurrencies
Language: English
Subscribers: 5.11K
Description from channel

전반적인 암호화폐장의 흐름을 읽고 트렌드를 보기위해 기록적인 의미로 운영하는 채널입니다.
https://linktr.ee/jayplayco

Ratings & Reviews

2.33

3 reviews

Reviews can be left only by registered users. All reviews are moderated by admins.

5 stars

0

4 stars

0

3 stars

1

2 stars

2

1 stars

0


The latest Messages 16

2022-02-12 04:14:56 바이낸스 Forbes에 2400억원 투자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낸스에서 전통 미디어인 Forbes에 전격적으로 투자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Forbes에서 곧 진행할 SPAC의 총 투자규모인 400M USD에서 50%를 바이낸스측에서 담당하기로 한 딜입니다.

총 200M USD 투자
투자후 Forbes 지분율 가장 큰 두집단중 하나가됨
뉴욕 거래소에 FRBS로 상장 예정
9개 이사회직에서 2개를 바이낸스가 차지할 예정
2014년 지분의 95%를 홍콩 기반의 Whale Media에 매각 (당시 밸류에이션 475M USD)
Forbes의 미디어및 이벤트는 150M 명이 넘는 영향력이 있음.
Forbes에서 CZ의 자산을 96B USD로 추정하면서 크립토인중 가장 부자로 지정

개인적인 생각
바이낸스는 기존에도 미디어 관련된 회사들을 인수하기는 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2020년도 코인마켓캡의 인수였습니다. 이후 코인마켓캡의 수치들이나 거래소의 신용등급 평가도 이후 바이낸스가 언제나 제일 높았습니다. 경쟁사인 코인게코의 경우도 바이낸스는 최고 신용도를 유지하지만, 다른 거래소들 역시 최고 점수를 부여해주는 형태로 코인마켓캡과는 조금 다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Forbes인수후에 근본적으로는 미디어의 성향이 변질될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으나, 크립토쪽의 영향력이나 보도되는 내용중 크립토의 내용이 더 관심을 받을 수도 있는 계기가 될 수 는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코인마켓캡과의 차이는 100% 인수가 아닌 대형주주인 관계로 미디어 편성등에 어디까지 영향이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웹3.0의 영향으로 일반 미디어, 게임 업계등의 회사들도 크립토쪽의 자본으로 인수합병등이 잦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는 소식이였습니다.

참조링크 : https://cnb.cx/3rI5lQy
원본링크 : https://t.me/jayplaystudy
4.2K views01:14
Open / Comment
2022-02-11 05:28:59 시세조정 의혹의 암호화폐

동국대에서 발표된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특징과 현황에 대한 논문이 발간되고 나서 미디어 업계에서는 자극적이고 현혹적인 제목으로 사태에 대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의견은 한국에서 발행한 토큰이나 코인중 일부가 업비트에서 대부분 거래되고 있다고 하며 시세조정 의혹이 있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업비트 35%가 국내 발행 코인임
일부 국내 발행 코인중 거래량 90% 이상이 업비트에서 이루어짐
특정 거래소에 거래량이 몰리는 코일일수록 부당 거래 의혹이 짙다는 분석.
단일 거래소 거래도가 집중될 경우 자전 거래와 시세 조정이 쉽다.
시가총액을 웃도는 거래량의 경우 불공정거래가 의심된다고 함.

개인적인 생각
우선 기본적인 분석에 대한 내용이 크게 틀리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단일 거래소에 거래가 집중이 될 경우 시세를 건들기 쉬워진다는 것도 맞습니다. 특히 시총이 일명 "가벼운" 코인들의 경우는 단일 거래소의 볼륨이 높을때는 그만큼 가격 조정이 쉽게 이루어지는 것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내용 자체를 한국에서 발행된 코인에 집중해서 조명하는 것 자체에 대한 전제는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해외 발행 코인인 SBD (Steem Dollar)의 경우는 거래량 100%가 업비트에서 이루어집니다. 비트렉스와 HitBTC에 상장되어 있지만 실제 거래는 한국에서만 일어납니다.

Steem의 하포버젼인 Hive의 경우는 상장된 거래소 페어가 30개가 넘지만 기본적인 한국 거래소 마켓쉐어가 Steem과 비슷하게 50%가 넘습니다. 특히 가격이 뛸때는 한국 거래량의 마켓쉐어가 60-90%까지 뛰는 현상이 발생하여 가격 견인에 대한 한국 의존도가 높은 코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제 자체는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한국 코인이 가지는 일반적인 최종 목표는 한국 원화 상장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며, 그중 끝판왕이 업비트입니다. 그만큼 거래량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단일 거래소의 거래량 집중이 되고 시총이 작을 경우 시세 조정및 자전의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한국 발행 코인에 제한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시총이 작고 거래량이 집중된 모든 코인에 대한 전제입니다.

또한 업비트내에서 프로젝트의 자전 역시 사실상 지난 위믹스 사태 이후로 프로젝트 관계자는 더이상 업비트에서 거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논문의 프로젝트 관여에 대한 의혹도 더이상 성립되지 않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Jnibtp
원본링크 : https://t.me/jayplaystudy
1.5K views02:28
Open / Comment
2022-02-11 05:00:50 암호화폐와 NFT는 투기적 버블이다?

웹 2.0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Tim O’Reilly가 지난 수요일 미국의 CBS에 출연하고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웹 3.0에 대해서 논의를 했습니다. 인터넷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NFT와 암호화폐, VR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부정적인 의견들이였습니다.

메타버스 자체가 하이프가 된 버블이라고 생각함
페북의 오큘러스의 기술도 아직 대중화는 멀었다고 생각함
NFT와 암호화폐가 한참 성장하고 있지만 실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함.심각한 투기적 거품형성중.
웹3.0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현재 버블이 터져야한다고 봄.
현재는 버블 한 중간이라서 버블이 터질것을 준비해야한다고 조언
버블에서 만들어지는 밸류에이션을 기반으로 자금과 인력이 모여서 무엇인가 만들어질 수 있음

개인적인 생각
한 시대의 새로운 움직임 자체를 버블이라고 치부해버리는 것은 상당히 쉬운 일입니다. 일반적인 견해들은 변화에 대한 수용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Tim O’Reilly분께서 하는 이야기가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인터넷 초창기때처럼 crypto라는 언급만으로도 밸류에이션이 높아지는 현상이나, 게임회사에서 NFT라는 말만 언급해도 주가가 상승하는 효과등이 현재의 실체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게임에 토큰이코노미와 NFT 아이템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것이 하나의 독립적인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 세팅및 유지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 역시 출시후 일반화가 되면 나타날 현상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버블적 상승효과를 바탕으로 업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것 역시 사실이긴 합니다. 웹2.0의 경우는 버블이 터지지 않고 진행된 것은 버블 자체가 형성되지 않아서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자본의 흐름이 집중적으로 버블이 실체를 가지게 되도록 성장을 도왔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암호화폐, 블록체인과 NFT등의 성장도 버블적 형성이 불가피하긴 하지만, 이중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핵심적인 프로젝트들은 근본이 되어서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oFCavG
원본링크: https://t.me/jayplaystudy
1.6K views02:00
Open / Comment
2022-02-10 04:03:27 자금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

그동안 불패신화였던 미국 주식도 점차 변동성이 암호화폐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고 (Meta 하루 25%폭락등) 부동산 시장은 매매가 되지 않으면서 현금흐름이 막히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과 더불어 예금이자도 조금씩 상향하고 있는 관계로 시장의 자금은 이제 예금으로 흘러들어가는 현상도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 대비 2022년 1월 은행 수신 잔액 34조원 증가
예금 증가액 -> 정기예금 11.8조원, 수시입출식예금 9.1조원
예금금리 최대 0.4% 인상폭
정기 적금 최대 4-5%대 (지방은행 연 6%대 출시)
정기예금 최대 2%대

개인적인 생각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공부방에서 은행에 대한 예금과 적금 금리를 살펴보는 이유는 사실상 매우 간단합니다. 시장의 자금흐름을 보면서 삼투압 작용에 의한 흐름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암호화폐 투자자입장에서는 현재 비교적 짧은 하락기후 회복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장이 강세장으로 완전하게 돌아섰다고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큰 그림의 자금 흐름이 주식과 암호화폐장에 꼭 긍정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자금의 투자 배분을 신경을 쓰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격적인 하이리스크 투자자본 비율 선정 (일반 단기매수매도 포트폴리오, 고% DeFi등)
DeFi 현금성 자금 (스테이블코인)의 이자율 최대화 (테라의 앵커, 솔라나의 허블)
장기투자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DeFi의 LP 파밍, CeFi의 예치 파밍 -Binance, Huobi, Crypto.com등등)
적금식 장기투자 항목 매수전략, 등등

포트폴리오 비율에 대한 정의는 투자 성향에 맞춰서 진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크 지향성일 경우에는 공격적 하이리스크에 대한 포션을 늘릴 시기라고 보여지고, 중립적 안전형일 경우에는 (암호화폐 투자자 입장에서) 현금성 자금의 이자율 최대화 비율을 늘리는 것이 그 방향입니다.

절대적으로 잊으면 안되는 사항중 한가지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기본 투자 성향은 은행 예금등의 자산테크를 하시는 분들보다 리스크성향이 많이 높다는 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업비트의 매도매수 온리 성향에서 탈출하지 못할 경우는 마치 은행에서 주식이나 펀드는 하지 않고 예금만 하는 투자방향과 같다는 것 역시 인지를 해야합니다. 암호화폐 투자의 꽃은 주식과 같은 거래 차익도 있지만, 자금이 직접 일을 할 수 있는 매력에서 옵니다.

참고링크 : https://bit.ly/3GCNxdN
1.8K views01:03
Open / Comment
2022-02-09 02:24:15 테라의 앵커 Yield Reserve 문제 해결 직전

테라 DeFi의 핵심은 앵커의 기본적으로 높은 이자지급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른 블록체인의 일명 "잡파이"가 크게 없는 이유중 하나도 기본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로 인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이자지급이 있기 때문에 잡초가 자라날 토양이 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Yield Reserve (YR)이 줄어들고 대출금 역시 가격 하락과 함께 떨어지고 있어서 일반 머니마켓으로 전환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걱정이 있었습니다.

어제 앵커 관련 LTV정보를 전달하고 나서 이전 테라정보방을 같이 운영하시던 지인분께서 좋은 소식을 전달주셨습니다. 다름이 아닌 테라의 대표인 도권분께서 한국 테라 오픈채팅방에서 나눈 대화내용에 대한 정리분입니다. 여기서 앵커의 YR역시 언급이 되었습니다. 비공식 AMA중 앵커 대한 내용 간단하게 정리드립니다.

앵커의 YR은 Luna Foundation Guard(LFG)에서 5천억원을 기부를 통해서 해결준비중
앵커는 v2차용모델 적용, 19.3%대 APY유지를 위해 새로운 POS자산을 담보로 온보딩, 크로체인 배포및 토크노믹스 변화 장려.
이 작업들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LFG에서 수익률 예비비 보충에 대한 안을 올림
7인의 이사로 구성된 LFT는 이에 대한 투표를 곧 할 예정임
통과하는데 크게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음
앵커의 토크노믹스는 크로스체인으로 돌리고 해당 L1 재단에도 리워드르 배분 요구등을 통해서 개선 방향 가능

개인적인 생각
비공식 아마에 대한 내용들을 살피면 그동안 도권분이 생태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를 상당히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나, 명목통화 생태계의 연계인 차이에 대한 소식 (KRT 페깅 다시 열어달라!!) , 오픈씨 연동, 한국 거래소 상장에 대한 생각, 테라 기대 프로젝트에 대한 신규 소식들 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sut3yO
원본링크 : https://t.me/jayplaystudy
2.6K views23:24
Open / Comment
2021-12-03 02:14:26 한국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자금을 많이 보관하는 장소

대부분의 암호화폐 투자자분들은 각각의 성향들이 있습니다. 한국 거래소만 이용하면서 매도매수를 통한 차익 거래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해외 거래소에서 선물이나 CEFI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한단계 더 나아가서는 자금을 DeFi에 투입을 하면서 굴리시는 분들도 있으면서 아예 장기투자로 하드웨어 지갑에 묵혀두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약 3천명의 암호화폐 구독자가 있는 jayplayco의 암호화폐 공부방에서 11월말에 설문을 통해 약 10%의 응답율로 300명이 넘는 참여자가 현재 암호화폐 자산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이 어딘지를 투표했습니다. 물론 이 투표는 가장 많은 자산이 보관되어 있는 곳을 물어본것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에 가장 많은 자금이 있다고 해서 꼭 DeFi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전제는 아닙니다.

암호화폐 초기 투자자분들의 경우는 이런 유형을 살피면서 자신의 투자 성향을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칼럼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암호화폐 거래소의 장점과 단점
해외 거래소의 장점과 단점
DeFi 의 장점과 단점
개인지갑의 장점과 단점

개인적인 생각
투자에는 정답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투자와 리스크 성향에 따라서 룰을 만들어서 투자를 하고 그에 따른 투자의 책임도 같이 지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히 암호화폐장에서는 트렌드의 변화가 빠르게 오는 만큼 트렌드에 따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공부와 관심이 필요하며 위에 언급된 모든 투자방법들을 알고 있는 것이 도움은 확실히 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ohFvBn
4.8K views23:14
Open / Comment
2021-12-02 03:00:24 미국 달러의 상황과 비트코인

경제 유튜버인 슈카의 경우는 현재의 경제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쉽게 풀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유튜브 시청자 대상이라 일부러 그렇게 맞추는 것도 없잖아 있는데, 큰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쓰는 정보로는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이번에는 물가와 금리, 그 배경등에 대한 영상을 올렸는데, 금리와 물가인상, 양적완화와 테이퍼링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핵심 포인트를 뽑아서 요약 및 간단한 해석을 붙이고 암호화폐 관련 비트코인과의 관계도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은행 기준 금리 1%로 상향, 내년 추가 인상 가능 - 실제 주담대등 평균이 3%에서 4%대로 뛰고 있고, 이는 실제로 우리가 대출을 받을때는 5-6%의 대출이자를 감당해야 현실이 다가옵니다. 초저금리에서 저금리 시대로 진입.
소비자 물가 한국 3.2%, 미국 6%대, 중국 생산물가지수 13%대로 최대 -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6%대 접어들면서 미국 국민들도 몸으로 체감이 되는 상황. 이에 따라 양적 완화를 외치던 바이든 대통령은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소비자 물가를 잡는게 최우선 과제라고 180% 돌변.
물가상승의 대표적인 원인은 : 코로나로 인한 공급망 문제, 그린플레이션, 재정정책적 통화정책, 양적 완화입니다. - 쉽게는 코로나로 공장이 닫아서 물자는 부족하고, 재정적으로 자금이 풀려서 경기는 살아 나는데 돈은 많고 물건은 적어서 가격이 뛰는 것임.
미국의 BBB플랜 (Build Back Better)로 약 6100조원의 자금이 풀림 (구조계획 1조9천억 달러, 인프라 1조2천억 달러, 사회복지 약 2조원 달러) - 트럼프보다 오히려 바이든이 대통령이 더욱더 공격적으로 자금을 풀어주면서 뿌리고 있습니다. 금리에 대한 압박 없이는 물가 상승을 막을 방법은 사실상 마땅치 않음.
현재 미국은 여전히 제로 금리와 양적 완화중임 - 테이퍼링을 예고했지만, 사실상은 여전히 시중에 더욱더 많은 돈이 풀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 유럽, 한국까지도 지속적으로 풀어주는 명목화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 연임과 함께 금리에 대한 태도 변화 감지 - 바이든 대통령의 소비자 물가 잡기에 금리 인상으로 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소비자 물가를 잡기 위해 미국은 비축유 방출을 하면서 전세계에도 압박을 가함. - 여기에 OPEC은 막상 반발을 하면서 오히려 감축하겠다고 하면서 오히려 가격 상승
달러는 계속 발행이 되는데 달러는 그래도 강세임. 이는 기축통화의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
가장 큰 변수는 오미크론이 위드 코로나의 종식을 불러올것인가 -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와 같이 빠른 확산과 다시한번 봉쇄를 수반하게 될 경우 금리 인상을 통한 경제 시장 위축은 어려울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
결론은 미국을 비롯해서 전세계에서는 명목통화를 계속 찍어내고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해서 일부는 이제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금리를 인상하고 통화를 다시 회수하는 작업에 들어는 갔습니다. 하지만 공급망이 다시 살아나는 기간과 자금이 풀린 기간등을 고려했을 때 소비자 물가를 잡는 것이 쉽지 않을것이라는 것은 예상이 됩니다. 이때 비트코인등의 자산에 대한 변화는 어떻게 예측을 해야할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금리가 인상이 될 경우 일반적으로는 주식과 금과 같은 자산의 자금은 빠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이번에 돈을 뿌리는 방식이 월스트리트에만 뿌리는 통화정책 뿐만 아니라 재정정책으로 시민들에게도 직접 뿌렸기 때문에 자금의 흐름이 금리인상때 어떻게 흘러갈지는 확실히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장 간단하게 접근을 할 경우, 소비자 물가가 마이너스로 가지 않는한, 한번 오른 물가는 내려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명목통화의 가치 하락은 이미 진행중으로 그 이상의 하락이 늦춰지는지 정도의 차이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비트코인 투자를 바라본다면 총공급량이 한정되어 있어 명목통화 대비 인플레이션율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만 각자 판단하고 투자를 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rrUhHv
1.8K views00:00
Open / Comment
2021-12-01 08:30:10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 채굴방법

이미 다들 많이 하고 계신 클레이튼의 P2E 게임 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 일명 무돌 채굴 방법입니다.

1. 카카오톡의 클립 지갑을 설치한다. (밑에 오른쪽 점3개 -> 전체 서비스 -> 클립)
2. 무돌을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아이폰용으로 설치한다.
3. 튜토리얼 따라가면서 게임의 기능을 배운다.
4.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일 미션이다. 이것을 다 해결하면 100 MUDOL을 준다.
5. MUDOL을 클레이튼기반으로 받기 위해서 게임내 주성 -> 설정 ->계정 -> 지갑연동 으로 클립을 연동하면 된다.
6. 주성 -> 수신함 -> 무돌토큰에 편지 와있음 100 Mudol 받을 수 있음.
7. Klayswap으로 이동해서 클립 지갑이랑 연동한다. (모바일도 되고, 데스크탑으로 QR찍어서도 가능)
8. Klayswap내 SWAP 메뉴를 찾아서 MUDOL을 KLAY로 전환하면 된다. 시세는 변동하는데 7-15 KLAY 정도가 나온다.

개인적인 생각
우선 모바일 게임의 특징상 수많은 자원을 채굴하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지 원활하게 게임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팁으로는 초반에 1200원에 제공해주는 "관우"를 현질하는 것입니다. (기존 무료로 주는 관우와는 완전 다른 레벨임) 무현질로 캐릭터 키워서 하는 맛도 있지만, 필자의 경우는 P2E의 본질인 토큰 채굴이 핵심이기 때문에 ROI에 따른 계산으로 빠르게 일일 미션 격파로 결정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 레벨 9까지 가서 각각의 일일 미션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소요시간은 게임을 잘 하지는 못해서 약 45분정도 들어갔는데, 아마 이후에는 조금더 빨리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첫날 받았던 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퀘스트의 명인 2/2
2. 경험치 고서 사용
3. 만두 소모하기
4. 졸개500명 처치
5. 연의 클리어
6. 훈련도감 클리어
7. 보급창고 클리어
8. 하루 한번 무한돌파삼국지
9. 한정사건 클리어
10. 광산 클리어
11. 졸개들은 비켜라 무한돌파 참여

이렇게 게임도 조금씩 하면서 캐릭터도 키워나가고 Mudol 토큰도 받아서 클레이튼을 조금씩 늘려가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클레스왑에 현재 MUDOL-Klaymeta LP에 3백만 USD정도의 유동성이 있으며 META 에어드랍으로 약 1700%의 ROI를 보이고 있습니다. 즉, 스왑을 위한 유동성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는 커뮤니티의 제보에 따르면 일일 미션이 반복되고 있는 상황이라 첫날 레벨업 시키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고 이후에는 10분 내외로 끝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Mudol 토큰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가격이 우상향되고 있는 상황이라 수령후 곧바로 판매를 할지 모았다가 판매를 하는 것이 이익일지에 대한 고민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12월 1일 저녁 8시 기준 무돌 토큰 지급 일시 중단됨/ 12월 2일 새벽 5시 기준 토큰 다시 지급

참고링크 : 무돌 공홈 https://bit.ly/3xHxSXZ
Mudol 토큰 가격 그래프 - https://bit.ly/3rnZKiF
2.2K viewsedited  05:30
Open / Comment
2021-12-01 02:34:57 그레이스케일의 솔라나 트러스트 시작 - 솔라나 곧 300달러?

세계 최대 규모 암호화폐 투자사인 그레이스케일이 11월 30일날 솔라나에 투자할 수 있는 트러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전문 기관 투자자들도 그레이스케일의 솔라나 트러스트를 이용해서 솔라나에 투자가 가능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에 따른 호응으로 솔라나가 300달러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문가 분석에 의하면 솔라나의 가격이 상승을 하기 위해서는 NFT와 TVL등에 대한 복합적 효과들이 동반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솔라나의 경우는 연간 기준으로 약 10700%정도 상승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의 대표에 의하면 기관은 여전히 솔라나 블록체인 투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과도한 평가와 네트워크의 중단 가능성에 대한 리스크는 내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성장세로는 그 어떤 코인보다 빠르고 가파르게 상승한 것이 이번해에는 솔라나입니다. 하지만 생태계적으로나 사용자수로나 여전히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수많은 프로젝트들이 솔라나에서 론칭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움직임이 지속되면서 TVL이 계속 성장하게 될 경우 솔라나의 가격도 동반 성장할 가능성은 높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지난 솔라나 네트워크의 멈춤 현상과 이미 1만%대의 가격 상승에 따른 피로감 역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진입하는 경우에는 이에 따른 리스크는 판단하고 진입이 권장됩니다.

참조링크 : https://bit.ly/3DejLu9
2.5K views23:34
Open / Comment
2021-11-30 04:30:12 테라 스테이더랩스 21일의 루나 언스기간 우회 토큰 $LunaX 발표

루나를 밸리데이터에 스테이킹을 하게 되면 7-9% 가량의 이자를 지급받게 되며 루나 스테이킹 대상 에어드랍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단점은 언스테이킹 기간이 21일 걸리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는 루나 토큰이 접근이 안됩니다. 이것은 물론 루나 토큰의 장기 스테이킹을 장려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스테이더랩스는 이런 루나 스테이킹 환경 개선을위하여 이번에 $LunaX 토큰을 발표했습니다. 트위터상의 내용을 정리드립니다.

루나 코인을 스테이더랩스 밸리데이터에 스테이킹
스테이더랩스에서는 루나만큼 $LunaX 토큰을 지급
$LunaX는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곧바로 거래를 하거나 다른 DeFi에 사용할 수 있음.
$LunaX를 수수료 지급후 소각하면 21일후 LUNA 코인을 받을 수 있음.
$LunaX는 점진적으로 수량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
루나 코인의 가격이 폭락할 경우 $LunaX의 가격도 같이 떨어지는 구조임. 그러나 루나와 루나X의 가격이 시간이 지나면서 1:1은 아님.
루나-루나X LP를 구성해서 스테이더랩스의 SD 토큰 채굴 가능 (루나X의유동성 제공)

개인적인 생각
우선 스테이킹 기간을 우회할 수 있는 토큰과 설계는 이전 스팀 생태계에서도 시도되어서 성공했던 건이라서 크게 설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스테이더랩스의 밸리데이터가 루나를 너무 많이 스테이킹 시켜서 LunaX 토큰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스테이더랩스의 비정상적인 밸리데이터 크기가 루나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이때는 LunaX 토큰의 발행을 스테이더 랩스 뿐만 아니라 파트너 밸리데이터에 스데이더 랩스를 통한 스테이킹을 유도하게 되면 어느정도 해결은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은 LunaX의 DeFi적인 사용은 LP 풀 구성을 통한 SD 토큰 채굴이 시작이지만, 이후 다른 프로제트와의 협업을 통해서 추가적인 풀 구성이나 사용성을 추가하게 되면 유틸리티가 증가하면서 bLuna이후로 새로운 루나 토큰의 사용처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bit.ly/3o4jmq0
175 views01:30
Open / Comment